안녕하세요, 레오입니다.
오늘은 오싹했던 공포영화 디 아더스를 소개합니다.
이 영화는 스포일러가 너무 강해서 혹시나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말씀드리고 곤란합니다.
보신 분들도 기억을 지우고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겁니다.
빛을 보지 못하는 희귀병을 앓는 두 아이를 키우는 미망인 니콜키드먼,
어느 날 3명의 새로운 하인이 그녀의 집에 찾아 오게 됩니다.
잠이 들면 들려 오는 기괴한 소리, 피아노 소리, 아이들의 발소리
에 그녀와 아이들은 공포에 떨게되지만 귀신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음친한 낡은 대저택이 관객에게 공포감을 줍니다.
과연 하인들이 귀신일까요?
아니면 하인들의 눈에는 귀신이 보이지 않는걸까요?
이 영화는 딱히 무섭거나 징그러운 귀신이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더 무서웠습니다.
무섭고 징그러운 귀신이 나오면 그냥 특수효과
영화라고 치부하면 되지만 이 영화는 오히려
무서운 귀신이 나오지 않아서 더 공포감이
오래 남았던거 같습니다.
공포감 외에도 인간의 삶에대한 집착, 가족에
대한 지난친 사랑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슬픈 현실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서 더 우울하게 만드는
영화였던거 같습니다.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933-the-others?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1933-the-others?language=ko-KR
별점: AAA
이 영화 그 당시 인상 깊게 봤었답니다.
레오님 덕분에 한번 더 볼까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 챙겨 가며 지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
어제 전주한옥마을 갔었는데
비비아나님 생각났습니다.
맞아요.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사실이 슬픈 영화였어요...
맞아요
내일은 B급 공포영화 후기 쓸까 해요 ㅎㅎㅎ
앗. 저와 같은 글을...^^ 찌찌뽕이네요.ㅋㅋ
앗 ㅎㅎㅎ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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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AAA는 부계정으로 해야 하는데 본계정으로 왔네요.
다시 부계정으로 한 번 더..
감사합니다. ^^
풀봇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어디서 봤던 리뷰였는데 키위형이랑 겹치셨네요 ㅎㅎ
거의 같은 시간에 올라왔더라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