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 큰 일을 만들어내기도 하는데 그런 선택이 범죄와 이어진다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스릴러물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범죄를 은폐하려다 더 큰일이 일어나게 되는데... 오늘의 리뷰영화는 스릴러물에 추리영화 스타일의 한치앞을 알 수 없는 내용으로 초집중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이었다.
아드리안(마리오 카사스)은 성공한 사업가이다. 그는 촉망받는 사업가로 상도 받으며 언론에 주목을 받게 되는데 그에게는 아내와 아이가 있었지만 아내 몰래 로라(바바라 레니)라는 사진작가와 외도중이었다. 파리로 출장을 간다고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고 로라와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만난 후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사슴에 놀라 반대편에서 오던 차를 들이받고 만다. 가까이 다가가니 운전자는 한 청년이었는데 이미 죽은거 같다. 잠시 고민하다가 외도 사실과 사고 사실이 밝혀지는게 두려워 도망가려하는데 갑자기 반대편에서 차가 다가오는데...
영화는 잘 짜여진 스릴러물이다. 외도하는 아드리안이 산악지역에서 사고를 내면서부터 영화가 끝날때까지 절대로 긴장이 풀어지지 않는 매력이 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스토리의 전개며 무엇이 사실인지 절대로 알 수 없게 만들어 놓은 스토리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이상하게 생각한 행인은 둘에게 괜찮냐며 계속 물어보다 현장을 떠나는데... 목격자가 있다는 생각에 시체와 사고차량을 치워버리기로 하고 아드리안은 사고차량과 시체를 치우고 로라는 차를 견인해서 이동하기로 한다. 아드리안은 한적한 호수에 차를 버리고 로라를 기다리는데...
한편 로라는 견인차량을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차를 만나는데 마침 근처에서 정비일을 하는 남자였고, 그는 그의 집으로 가면 차를 고쳐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집으로 이동해 집안에서 차가 고쳐지기를 기다리는데 집안에 있는 가족사진에서 바로 사고가 나 사망한 청년이 있었던 것이다. 너무나 놀라 로라는 황급히 현장을 떠나고 아드리안을 태워 사라지는데...
그 이후로 둘에게 연락이 와 사건을 목격했으니 10만 유로를 가지고 산악호텔로 오라는 연락을 받게되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너무나도 흥미진진해서 절대로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물론 많은 영화를 보다보니 약간은 의심이 가는 장면들이 있는데 워낙 전개가 빨라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다. 변호사에게 아드리안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는 장면에 과거가 재구성 되는데 그 장면들이 더욱 집중하게 만들어주는 구성이 되었다. 스토리 전개의 방식이 너무나도 좋았던 추리영화 스타일의 스릴러물!
PS 사진은 Pixabay에서 가져옵니다.
real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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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11088-contratiempo?language=en-US
Critic: AAA
영화 URL: https://www.themoviedb.org/movie/411088-contratiempo?language=en-US
별점: AAA
oh lol so is that what Triple AAA token is? Movie reviews from korea? Interesting.
Was it Infowars related?
외도를 한 벌인거 같네요. 재밌겠어요.^^
많이 혼나야죠. ^^
오~~흥미진진한가 보네요
편안한 하루되세요~~^^
이벤트 참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