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의 리뷰는 공포영화라고 해서 제가 정말 무섭게 봤던 영화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하지원 주연의 Phone 이라는 작품입니다. 무려 2002년 개봉영화군요.
지금은 사라졌지만 덕수궁을 지나서 있는 정동극장에서 만원을 내고 3편을 연속해서 볼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날밤까면서 영화 3편을 보는거죠. 천원짜리 한장이 궁하던 시절이라 저는 그곳을 정말 많이 이용했습니다 . 여름이 되면 이곳에선 꼭 공포영화를 한편을 넣어줬는데.. 그때 진짜 무섭게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줄거리
잡지사 기자인 지원(하지원)은 자신이 쓴 원조교제 글로 인해 협박전화를 받다가 결국 번호를 바꾸기로 한다. 그러나 번호는 유일하게 하나밖에 선택되지 않는 "011-9998-6644"!! 결국 그 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이어지는 협박 전화... 하지만 그 협박범은 전화한통을 받고 죽어버린다.
그리고, 지원의 친구인 호정네 집에 갔다가 호정의 어린딸이 전화를 받게 되는데.. 그때부터 아빠와 엄마의 사이를 질투하는 등 이해할수 없는 일을 벌린다.
이후 지원의 전화를 받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기 시작하는데....
다음 내용은 영화를 보세요. 재밌습니다.ㅋㅋ
킬링포인트
- 호정의 딸의 광기 연기 (곡성의 그 아이와 견줄만함)
- 머리카락.........(진짜 무서움)
- 휴대폰 벨소리.......(덜덜덜)
영화가 끝나고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관람객중 한명이 영화와 동일한 벨소리의 전화를 가지고 있어서 모두들 덜덜 떨었던 기억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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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tic: AAA
별점: AAA
영화와 동일한 벨소리를 첨부해주셨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네 디엘님 부탁드려요~ 첨부 첨부~
돌아오신건가요!!!!
방학이라 그럴껄??
와 도라 언니다 ㅎ
와 도라 언니다 ㅎ 2
도담랄라 보고 싶어요.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사사삭 사사삭 지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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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소리와 색이 주는 공포가 후덜덜..
오~!!!! 1000 AAA나 후원을!!! 와~~우!!!!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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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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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지원밖에 안보이더라❤️
형 한번봐 젊은 하지원.ㅋㅋ
캬~~~~~ 무서워요!! ㅎㅎ
뭔가 맥주한모금을 머금은듯한 캬~~ 인걸요?ㅋㅋㅋㅋ
봤는데 기억이 안나....ㅠ
그럴수 있어 그나이가 되면.ㅋㅋ
예전엔 동시상영이 참 많았는데 말이에요 ㅎ
맞아요. 그땐 참 저렴하게 잘 봤는데..
최근에 영화관을 갔다가 가격에 후덜덜 했습니다.ㅋㅋ
저 전화번호에 전화하면 하지원이 받나요???ㅋ
3편도 상영했군요.
저는 2편만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