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돌박님의 출첵 이벤트로 월요일 오전을 산뜻하게 시작하니 고질병이었던 월요병이 싹 나았습니다.ㅋ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가족들하고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광명동굴과 가족들 나들이의 성지인 뚝섬 유원지에 다녀왔네요. ㅋ
뚝섬 유원지에서 인디밴드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깜짝 출연하신 뮤지컬 배우 박형규님의 노래를 감상했어요. 노랫 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들립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시는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
아고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