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를 보면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보라고 용기를 주고 싶다.
둥글 둥글 평범했던..
한편으로는 엉뚱하면서 나름 순수했었던 아이.
어떤일을 할때 마다 고민이 많았었던 아이.
'야!! 힘내! 넌 잘할수 있어!'
그리고 좀 부지런해져라.. 그리고 좀 꾸미고 좀 다녀라..
안그러면 너 미래에 장가 못간다..ㅠㅠ
담배는 배우지 마라.
계속 내 자신에게 잔소리를 해서 미안한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널 조금만 더 사랑하고 아껴라.
계속 여러번 보면
넌 멋진 구석도 있으니까...^^
From @nch1234(미운앙마™ 충쓰)
- 프롤로그
어린 '나'를 만나면 해주고 싶은 말이라는 이벤트 주제가
어떻게 보면 가벼울수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과거를 한번 돌아보면서 반성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나의 과거에 잔소리를 쓰면서
부모님의 잔소리의 이유를 조금이나마 알기도 했다..
한 글자를 시작 하는데 쉽지가 않았다..
뭐든지 시작과 끝은 어렵다..
[너를알려줘/5월1주차 보팅지원]
저도 나이 들어가며 부모님의 잔소리가 점점 이해되는것 같아요^^
저도 저를 좀 더 사랑하기를 바라며...
장가 못 간다. ㅠ.ㅠ
아흑...ㅠㅠ 제가 이때까지 못갈줄 그때는 몰랐죠..ㅠㅠ
가슴아파도
으이♬전 모가 난 사람이라 ㅠㅠ 흨흨
아흑...ㅠㅠ 저도 모가 난것 같아요~ㅠㅠ토닥토닥
ㅠㅠ 모난 사람들끼리 잘 지내보아욤....+_+ㅋㅋㅋ
@newbijohn 님^^
잘지내보아요^^ 모난 사람들 화이팅!!^^
thanks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