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0년 222만 331명이던 무릎관절증 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해 2018년에는 295만 6740명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8년을 기준으로 환자의 성별로는 여성이 약 70.3%(207만 7327명), 남성이 약 29.7%(87만 9413명)를 차지해 여성 진료 인원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많다고 해요.
특히 이 무릎관절증은 50대 이상 연령의 환자가 전체의 약 91.3%를 차지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무릎관절증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무릎관절증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 체중입니다. 비만이 되면 무릎에 과다한 하중이 실리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자전거 타기나 천천히 걷기, 수영 등 무릎에 부담이 가지 않는 운동으로 근력을 기르고, 짝다리를 짚고 서거나 쪼그려 앉아서 걸레질을 하는 등 무릎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내용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그래서 저는 어제도 걸었고 오늘도 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