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ICS ICO
Appics를 쉽게 한마디로 설명하면 블록체인에서 돌아가는 facebook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Facebook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SNS입니다.
식당에 가서도, 신상을 사고서도, 일상에 흥분되는 어느 순간에도 우리는 사진을 찍고 그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합니다.
Appics 역시 그런것들을 가능하게 해 주는 mobile app입니다.
그러면 facebook과 Appics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된다는 점입니다.
내가 SNS상에서 글을 올리고 남이 올린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는 일련의 행동들이 돈으로 보상됩니다.
돈 이야기가 나오니까 의심부터 드나요?
다단계나 사기펀드가 떠오르 시나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올린 수많은 우리의 일상과 글을 쓰고 보는데 들어가는 노력 시간들이 돈으로 바뀌는 것은 facebook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돈은 그 원인을 제공한 우리들에게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facebook이 가져갔었죠.
일 예로 며칠 전 facebook이 미국 대통령 선거기간에 트럼프 후보측에 facebook의 고객정보를 팔아먹은 사건 때문에 저크버그가 공식 사과하는 일이 있었죠.
또 facebook이 광고로 벌어들이는 돈도 어머어마한 금액이죠.
우리가 facebook에서 더 많이 활동할수록 더 많은 광고를 더 비싸게 유치하겠죠.
Appics는 사용자들이 올린 글을 보고 좋아요를 누르면 사용자에게 금전 적인 보상이 주어집니다.
자 어떤게 더 사기 같나요?
저는 facebook이 더 사기꾼 같네요.
물론 사기를 칠려고 사기를 쳤다기 보다는 시스템이 없었던 거죠 이전에는.
노력한 사람들에게 정당한 보상을 줄수있는 시스템.
소수의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이익과 기회가 주어지는 이 세상에서
아무리 그러지 말자 그러지 말자 말로 해봤자 달라지는 것이 없는것도
우리 사회의 시스템이, 우리사회를 돌리는 게임의 법칙이 가진 자가 더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기술이 더 나은 세상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지 않을까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아이쿠 너무 나갔네요.
아무튼 Appics Whitepaper에서는 분배에 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네요.
영어가 되시는 분은 읽어 보시고 안보셔도 요약하면,
SNS상에서 사용자들이 하는 모든 활동 즉 글을 올리고 전달하고 감상한 후 좋아요를 누르는등의 행위에 대해 정당한 보상이 주어진다는 이야기 입니다.
스팀잇을 해보신 분이라면 더 빠르게 이해되시리라 봅니다.
그럼 이쯤에서 나도 이런 좋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드시는 분, 분명히 계실텐데요.
참여방법 알아보죠.
우선 https://appics.com에 접속해 봅니다. 이왕이면 브라우저는 크롬을 추천드립니다.
가입 클릭 하시고 이메일 주소 넣으시면 비밀번호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백서와 TokenSale에 관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co.appics.com에서도 sign up 하실 수 있고
가입하시고 나면
KYC를 먼저 클릭하셔서 내용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메일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저도 지금 메일이 올때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3월 28일이 라운드 A가 시작 되는 날입니다.
그럼 기다리는 동안 Bounty Program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ICO가 시작되기전에도 XAP토큰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게 Bounty Program입니다.
Bounty Program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글이 너무 길어 졌네요. 스압은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