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9시.. 앙금에 우유 넣고 구운,
장미꽃 상투 과자 🌹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은 보드랍고 촉촉한~
사람도 그러면 매력있는데~~
까칠한 듯 보이지만, 부드럽고 자상한!
어머, 나... 지금 뭐래니??! ㅎㅎ
하튼, 뭐~~ 그렇다고 ^^♡
그런데...
분홍과 노랑 장미 말고, 노랑에 윗 부분만 살짝 분홍 테두리인 장미도 예뻤다는~
쿠키비닐에 담겨있는 장미가 그건데, 사진엔 비닐 때문에 반사되어 잘 안 나왔지만... 진짜 고운~
담엔 그런 색으로 더 만들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