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 년 전 그린 그림을 꺼내왔습니다. :)
2015년, 24번째 생일은 한라산에서 맞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처음으로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때 바다에서 만난 어떤 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다시 서울로 돌아와 여행을 추억하며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오늘은 몇 년 전 그린 그림을 꺼내왔습니다. :)
2015년, 24번째 생일은 한라산에서 맞고 싶다는 엉뚱한 생각을 했었는데요.
그래서 처음으로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때 바다에서 만난 어떤 분이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다시 서울로 돌아와 여행을 추억하며 그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습니다.
그림의 색감이 참 좋네요.
생각한 걸 바로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
멋진 실행력을 갖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
지금도 되도록 그러려고 하지만,
저 때는 어렸어서(?) 그런지 더 바로바로 거침없이 했던 것 같아요.
@danbirang 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뭔가 로맨틱하네요. 생일을 한라산에서!
저 때 그림을 보니 돌아오는 생일도 한라산에서 보내볼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