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지막에 가면서 이솔작가님의 모습처럼 아테네 학당 이후로 부터는 시스틴 가려고 그냥 슥슥 지나쳤던게 기억나네요. 마치 미켈란 젤로의 명작을 보러 들어가는 길목에 걸려있는 작품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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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지막에 가면서 이솔작가님의 모습처럼 아테네 학당 이후로 부터는 시스틴 가려고 그냥 슥슥 지나쳤던게 기억나네요. 마치 미켈란 젤로의 명작을 보러 들어가는 길목에 걸려있는 작품 같았어요.
한식하우스님도 그러셨군요 ㅎㅎ 정말 지나가는 길에 심심하지 말라고 걸어놓은듯한 그런 느낌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