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Summer 1993. Girl and a Cat with Timelapse Video // 고양이와 소녀, 1993년의 여름View the full contextkidesk (50)in #art • 7 years ago 93년의 여름이라 하시니 제가 좋았던 추억이 있는 계절은 언제인가 싶네요.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글과 그림 감사드려요^^
전 더운게 싫어서 여름을 극혐하는데도 어렸을때 기억속의 여름은 이상하게 시원하고 싱그럽고 좋더라구요. ㅋㅋ 저때의 시골 여름으로 다시 돌아가면 너무 덥다고 질색할거 같습니다.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죠~~ 추운 겨울에도 눈사람 만들때는 안춥던 기억도 따뜻했던것 처럼 느껴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