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가방을 든 소녀 그림 넘 상큼합니다 +_+ 소녀소녀한 분위기에 꼭 맞는 기법으로 그리신 것 같아서 같은 컨셉이어도 그림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감탄했어요. '그 가방을 든 여자 - 여름'을 캐릭터화한 것도 넘 귀여워요 ㅎㅎㅎ 2번은 모스티미언이라고 표현하셨지만 그림 보자마자 단박에 누구신지 알 것 같습니다 :D
샌드박스 2기 간사로서의 소요님의 활동도 무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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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역시 송이님 그림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다 맞혀주셨어요.
ps. 전에 주문하셨던 것들 우편으로 발송했는데 혹시 빠진 것은 없었나요?
아, 제가 처음에 주소를 잘못 입력했는지 우체국으로 반송이 된 것 같더라고요 ㅠ_ㅠ 오늘 우체국 집배원분께 연락 드렸는데 연락이 잘 안되서, 내일 연락 드려보고 찾으러 갈 예정입니닷 ㅎㅎ 소요님 작품 받아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두근하네요.
앗! 그런 사고가!
카톡으로는 배달완료로 떴는데 뭔가 사고가 있었군요.
그래도 집배원님과 연락이 되기만 하면 금방 받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소요님 +_+ 오늘 집배원분과 연락을 했는데, 유난님 댁으로 배송되었다고 하네요. 유난님과는 다행히 이번주 주말에 뵙기로 해서 그때 전달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당 :D 미리 감사 인사 드려요.
헐... 제가 주소록에 유난님 주소만 따놨었나봐요.
제가 혼자 착각하고 수고를 끼쳐드렸네요.
지금 확인해보니 그 때 이송이님이랑 유난님 주소를 같은 곳으로 받았었네요.
아마 그 때 같이 받는다고 하셨었나 그랬던 것 같아요.
몇 주 지났다고 그걸 까먹고 수고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뭔가 다른 걸로 보상해드릴께요.
맞아요 소요님!ㅎㅎㅎ 그때 같이 받겠다고 말씀 드려서 같은 주소로 해두셨을 거예요. 유난님 댁으로 보내달라고 한건 저인데 왜 소요님이 죄송해하세요 ;ㅁ; 전혀 그럴 일이 아닙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