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틀림이 아니라 다름임을 알아야하는데..
근데 기린은 눈이 너무 이뻐서 거만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ㅎㅎㅎ

거만하게 그린건데, 이뻐보이셨다니. 역시 저는 뭘 그려도 이쁘게 나오는 군요.
라고 거만한 답글을 달아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매직소금님 간만에 작품을 뵙네요!!!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ㅠㅠ
자주 포스팅해주세요!!!! ㅎㅎ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기린이네요 귀엽기도 하여라~!!!

환영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하루이틀 미루다보니 이주넘게 업로드를 안했었네요;
자주 찾아뵐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D

무슨일 있으신가 했어요 ㅎㅎ
주말 잘 보내시구요~

별일은 없고, 넷플릭스의 세계에 빠졌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D

총 서른개의 얼룩을 가진 친구네요

넵! 그림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얼룩이 없는 친구입니다 :D
(아 근데 저걸 일일이 세어보시다니, 저도 말씀해주신거 보고 알았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지 않는 곳은 어떤색의 털인가요? ㅋㅋㅋㅋ

대답을 피하겠습니다. 이로서 기린의 신비로움이 증가하였습니다. 영물이지요 :)

기린의 눈빛이..

저 눈을 보다보면, 괜히 죄진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렇네요~ 태생적으로 고위층?의 눈빛을 지닌 특별한 아이군요! ^^

'거울보고 그렸어요.'
라고 괜히 거짓말을 해보겠습니다 :D

어쩔 수 없이 내려다봐야하는 삶이군요
기린 입장에서는 생각 못 해봤어요 ㅎㅎ

기린이 기린이 아닌 친구들을 사귀게된다면, 목건강에 좋지 않을지도 몰라요 :D
무려 리스팀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

솔트님의 그림에는 항상 다른 의미가 숨어있는 것같아서 정말 좋아요,,
하나의 그림으로도 다양한 해석들이 나올 수 있잖아요
다시 솔트님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상냥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0
설사님이 돌아오셔서 저도 너무 좋아요. 설사님의 멋진 그림 자주 보여주세요 :)

누가봐도 거만한데요?! 어마어마하다.

눈높이가 달랐다는 핑계따위는 부추님에게 통하지 않았습니다 :'(

ㅋㅋㅋㅋ 이상하게 그림을 위에서도 보고 아래에서도 봤는데 정면으로 볼때 기린과 눈이 딱 마주치는 것 같아요. 저를 내려다보는 척 하려고 기린이 약간 목을 뒤로 한 느낌도 들고 ㅋㅋㅋㅋ

기린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D
움.. 이건 좀 오싹하네요 :)

거만한게 아니라 경직된것 같은데ㅋㅋ 목에 힘빼 여기선 긴장 좀 풀어도 돼!ㅋㅋㅋㅋ:)

다복님 그림만큼이나 너무나 따뜻한 댓글이예요!! 감사합니다 :D

기린 표정....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ㅎㅎㅎㅎ..뭔가 묘한데...자꾸 끌리는 ㅡ_ㅡ 흐읏....ㅋㅋ

앗. 야야님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D
기린 표정이 제법 거만해 보이게 나온 것 같아 뿌듯해하고 있었죠. 좋게 봐주신것 같아 기쁩니다 :)

맞아요! 그렇습니다!
눈높이도 무늬도 스피드와 식성도 그저 다 다를 뿐이라구요! ;ㅁ;

오랜만에 왔는데 올라와있는 마법소금님의 그림과 글 다 너무 반갑습니다 ;ㅁ; 스팀잇은 점점 뜸해지지만 점점 더 마법소금님의 팬이 되어가고 있어요 ;ㅁ;

'별거 아닌 글과 그림들이에요. 다만, 제 올곧고 선한 마음을 글과 그림에 온전히 담아내려고 부지런히 손가락을 옮겨봤을 뿐이죠.'
라고 거만한 답글을 달아봅니다. 우아아 재수없네요 :^)

어쩔수 없이 내려다보는 기린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ㅎ

사람들이 다 이상하게 보일지도 몰라요. 정수리부터 보이는 생명체들 :D

매직님 안녕하세요. 간만이네요.
저도 요즘 자주 못오는데 오늘 오니 댓글이 달려있어 기뻤어요.

오늘은 매직님 작품이 평소보다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제가 요즘 눈 높이를 잘 못 맞추는 것 같아서 뜨끔해요. 같지 않음을 이해하고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 작품 감동주는 작품 감사합니다.

오나무님!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렸었어요 제가 :'(
오나무님이 요즘 눈높이 잘 못 맞추시는 것 같으시다는 말씀에 동의할수 없어요 전!
너무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우린 다른 사람의 사정을 모른 채 오해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기린이 고개를 숙이지 못하는 것은 단지 목이 길기 때문인데...
@magical-salt님 그림의 매력은 표현할 수가 없어요.
그림과 글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기린아, 미안~"해버렸어요.
너무 좋은 그림입니다.^^

너무 과찬이셔요! gghite님의 칭찬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렸는지 좀 의심스럽긴 하지만,
좋게 봐주셨다니 마냥 기쁩니다 :)

아.....눈높이가 다른거였군요! 전 꼬꼬마라 내려다 본 적이 없어서....
매직솔트님 그림은 항상 너무 좋아요!!! >,.<

아 저도 상상력을 잔뜩 동원해서 그려보았습니다. 모두를 내려다보는 삶은 어떤 것일까요 :0
쪼야님이 제 그림을 좋게 봐주셨다니 신납니다요 :)

눈높이를 맞추려면 매너 다리 하고, 매너 목(?)을 해야 할 듯. ^^

목이 길어 슬픈 짐승이로군요. 기린의 목건강이 걱정됩니다 :'0

기린 눈빛 보고 잠시 기분 나빴는데 눈높이가 다를 뿐이라는 글에 반성했습니다.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시는 마법같은 소금님의 그림!

송이님을 잠시나마 기분나쁘게 만들었다니. 저 기린은 나쁜 기린입니다!!!
'마법같다'는 수식어 너무 부끄럽습니다. 아 어쩌다가 저는 닉네임을 이모냥으로 지은 것인지...

이렇게라도 눈 마주칠 수 있어서 기쁩니다+_+
(억지 눈 마주치기)

눈마주치신김에 눈싸움도 한판 하시죠 ⊙..⊙

그렇게 쳐다보면 콧구멍안에 코딱지 있는거
안알려줄꺼야

쟤 나름 멋쟁이였는데... 코딱지라뇨 :'0
기린의 동공이 격하게 흔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