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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사마의를 보고 낭고상이라고 경계하는데, 낭고상은 몸은 그대로인 채로 얼굴인가 목이 돌아가 뒤를 볼 수 있는 상으로 역모나 배신할 상이라 했던 것 같아요.
그림의 주인공이 목을 뒤로 돌려 보는것 같아 생각났어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재밌는 이야기네요 :)
그나저나... 말씀듣고보니 그린 의도와 달리 진짜 목이 돌아간걸로 보이네요.
오싹해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