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는 정말 많이 들어봤지만,
최근 개봉한 러빙 빈센트를 통해 관심을 갖게됐다. 또 그 관심을 통해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하는 [그대, 나의 뮤즈 - 반고흐 to 마티스]전을 통해 알게 된 이 그림이 가장 좋아하는 그림이 되었다.
원래 미술관과 전시에 관심이 없었고, 어쩌다 가더라도 큰 감흥이 없었다. 그러다 미술을 배운 후로 타인의 그림을 보는 것이 정말 재밌어졌다. 어떻게 이렇게 그리고 표현을 했는지. 자연스레 전시를 자주 찾고 표현 방법을 관찰한다. 사실 아직도 그림을 어떻게 봐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 식대로 보며 관심을 가져보려한다 :)
It's Vincent van Gogh
That is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