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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reate community characters: Day2]스팀걸 블랙을 만들어 보자

in #art7 years ago (edited)

그렇군요. 미의식을 투영하는 것.
사실 우리가 '미'라고 하는 것에는 개인적인 의식뿐아니라 시대적인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침투해 있는거 같습니다. 중세까지의 그림을 보면 여성을 표현할때도 그 여성의 직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게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구체관절인형'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