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장난삼아 최대한 흉하게 그려줬는데(3배는 키운 콧구멍) , 그걸 좋다고 페북 프로필 이미지로 썼던 친구도 떠오르네요. 프로필 이미지를 볼 때마다 죄책감은 커져만 갔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