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만지게 해주고 착한 고양이군요.
전 고양이 만지고 싶어서 캣까페도 가지만 저에게 고양이들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져온 가방에서 식빵만 굽습니다.
그러다 잠들면 등만 살짝 만져봅니다.
그러다 깨면 손을 뭅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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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만지게 해주고 착한 고양이군요.
전 고양이 만지고 싶어서 캣까페도 가지만 저에게 고양이들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져온 가방에서 식빵만 굽습니다.
그러다 잠들면 등만 살짝 만져봅니다.
그러다 깨면 손을 뭅니다.
슬프네요.
고양이한테 처음 접근하면 마주보고 눈인사 먼저 해보는걸 추천드림 ㅋㅋ(먹히는 냥이가 있을거임) 천천히 슬로우로 꿈벅꿈벅 O.O 그리고 만질때 손바닥을 보이면서 다가가세요 ㅎㅎ(손냄새 맡아보게..)그러고 경계 안한다 싶으면 볼쓰담...턱쓰담..안그럼 멱살잡이하러 다가오는 줄 착각함 ㅋㅋㅋ그래도 식빵 구우러 오는 녀석들이 있군요 ㅋㅋㅋㅋㅋ소요님 가봥 냄새가 좋은가봅니다 ㅎㅎㅎ
냄새만 맡고 도망가요.
손냄새 맡고 아이패드 냄새 맡고 가방으로 직행합니다.
집에갈려고 가방 달라고 하면 막 야용야옹 하면서 화를 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깝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린냥이 하나 데려와서 길들이시는게 빠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