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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Create community characters: Day2]스팀걸 블랙을 만들어 보자

in #art7 years ago

시크한 표정,
고양이 같은 눈(더해서 약간 오드로 느껴지는건 저만의 착각?;;),
긴장을 완전히 풀고 처져 있는 어깨,
작업(?)에 적당한 복장,
단단한 다리 근육,
체구에 비해 큰 뚝배기 분쇄가 손쉽도록 설계된 손....

완전 후덜덜 이네요!
그렇지만 매력적이라는 것이 함정!
발도 손처럼 사이보그 느낌을 줬더라면?
(음.. 너무 무서웠을까 싶긴 하네요 ㅋㅋ)
저 매력에 빠져 나쁜짓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는데요 >_<

게다가 브라운관 느낌의 레트로 버전이라니.
소요님 쫌 천재인듯요 @_@

안그래도 주말이라 혹시 새 그림이 올라왔을까 들려봤는데, 어제 올리신걸 보니 주말이 지나면 또 기대해 봐도 되겠어요.
즐겁게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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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감상평을 보니 열심히 그린 보람이 있습니다.
사이보그 느낌을 얼마나 줄까 고민하긴 했는데 무릎에 보호대만 넣는 것으로 절충했습니다.
확신이 없었어요. 어느정도 갈라지게 해야할지.

포스팅간격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다음주 월요일에 지난 펀딩의 상품판매 글이 올라옵니다.
다음 그림은 금요일이나 토요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하 그런고민을 하셨던거군요!
지금도 충분히 멋집니다. 그냥 상상을 한번 해본것 뿐이에요^^

포스팅 예정일자 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하네요 흑흑
그림은 기다려야겠지만 펀딩 상품도 기대돼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