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님을 존경하는 이유
이런 이유들이죠...
얼마나 멋지고 아릅답습니까.
그런데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와! 머리 복잡해 집니다.
그런데 이댓글에 뭔가 이상하다는것의 정체
그건 뭘까요?
여지껏 흔들리지않은 존경심이 흔들리는
진의가 뭔지 정확히 아시는분에게
스티미안 하면서 처음 해보는 말인데 풀보팅
그것도 이삼일후 만충되면 해 드리리라.
이런 느낌 참 묘하죠...!
참고로 이 본글에는 1퍼센트 보팅 했습니다.
댓글이라도 달 욕심으로...
나라도 댓글을 달아야 할듯하여...
1퍼센트 보팅은 어쩌다 보니 이삼일전에 20퍼센트가 되어서
충전중이라 그리 하였고 이상하다는 묘한 느낌은
난 여지껏 sochul님이 훌륭한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sochul님은 그저 집주인의 하명으로 움직이는 충실한 머슴이니
아무래도 sochul님의 주인님을 존경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전혀 말이 안된다고 하기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것인데
웃자고 하는 이야기에 모두들 냉담하니 내가 머쓱해져서
흥겨운 잔치집에서 흥을 깨는듯하여 슬그머니 도망치듯
나가겠기에 이렇게 슬며시 신발들고 튀면서
하는말...
정말 훌륭한분 모시고 사십니다.
그점 축하 드립니다.
그러니 sochul님이 훌륭할수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한마디 더하면 더욱 성심껏 받들어 모시기 바랍니다.
ㅎㅎ
집주인께서 훌륭한 생각을 가진분 이시기에 장가갔습니다 천운님 ^^
혹시 아시려나 싶지만 저는 프로포즈를 하지 보다 못했습니다 집주인께서 먼저 장가오라고 하셨거든요 ㅎㅎ
지금도 이런 생각을 가진 집주인과 같이 살아감을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천운님께서 모두 아셨으니 이를 어쩐다 ^^
이미 다 알고 있는 사항이니 염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선 경험자이니 잘 아는 사항이고...
그래서 나역시도 들기를 언제 짜나 지켜만 보고있지
빨리 짜 이러지 못하고 있네요.
직접 농사 지은거라 한병 드렸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나역시 일단 승인은 받아 놓은 사항이니
아닙니다. 뭐 이런 이야기는 없기입니다.
그럼 언제가 될지 모르나 기름 짜는날 연락 드리리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천운님께서 짜주시는 기름은.. 먹는데 사용해야겠죠?
제게 보내주시는 말씀 하나하나에 담긴 느낌으로 짜여진 들기름을 마음에 발라놓는다면.. 집주인과의 트러블이 생기더라도 요리조리 빠져나가지 싶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