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까지 일을 하고 집에 돌아오는데 머가 답답했는지 갑자기 바다를 보고 싶어 다음날 아침 6시에 일어나 무작정 경주로 향했습니다. 가끔 그럴때 있지 않나요? 아무생각없이 어디든 가고 싶은...
별 생각없이 경주로 향했고 네비게이션 상에 보이는 바다로 달렸습니다. 도착해서 혼자 카페에 앉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며 바다를 보고 있는데 가슴이 뻥 뚫리면서 힐링이 되더군요.
다행이 그 날은 바쁜일이 없어 당장 떠났지만 언제든 내가 어딘가 가고 싶다면 가고 쉬고 싶으면 쉴 수있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돌아왔네요~^^!
애픽스 정식으로 나오면 이렇게 사진한장 + 글조금 쓰는게 많이 유행할거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ㅎ
에픽스 기다려집니다~ 스팀잇도 재미있지만 에픽스 나오면 하루종일 사진 올릴 수 있을거 같아요~^^
에픽스 언제 나와요?
그것도 보상같운 생태계?
보상이 주어지는 시스템이 맞을 것 같습니다~
경주에 바다가 있군요 ^^*
첨 알았음 ㅋ
힐링 좋으다
힐링시간을 많이 가지고 살면 좋을 거 같아요~~^^
경주도 바다가 있네요?
전 보문단지 호수쪽이랑 펜션 많은곳만 가봐서...^^
경주쪽에도 바다가 있긴 합니다만... 사실 무작정 간거라.;;; 경주가 확실한지는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하코님^-^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답방왔어요!
그런데 이렇게 멋진 바다사진이!!
하코님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자주 뵈어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소통하고 지내요~^^
경주에 이런곳이 있나요!!
항상 왕릉만 갔었는데~
바다 색이 푸르프르네용 ㅎㅎ
다음에도 떠나고 싶으실때 멋진 곳으로 떠나세요! ㅎㅎ
다음번에는 해외로 떠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기분 전환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가끔은 기분이 좋다가 바다를 보면 답답해 지는 경우도 있었는데...
ㅋㅋㅋ 같은 재료인데 참 다르게도 쓰이는 것 같아요... 마음에 따라서. ^^
개인적으로 서해바다는 좀 답답한 느낌인데...동해쪽 바다는 먼가 기분이 좋아지고 정신이
맑아지는것 같아요~ ^^
동해가 물이 맑아서... 기분이 더 좋긴 한 것 같긴 하네요..
어디로 갈래?하면 동해~ 바로 답이 튀어나오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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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나고 싶을때가 많이 있죠~
맞습니다. 요즘에는 되도록 가고싶은 곳은 가려고 하는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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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 감사합니다^^
100% 보팅 파워 게이지로 보팅해도 $0.4가 안 나와서
최신 글 2개에 $0.2 씩 보팅했습니다.
대학생 때, 세라믹에 대해 이론적으로 배운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감사합니다~~^^ 세라믹 이론 저도 들어봤는데 머리아파요 ㅠㅠ
우리나라도 이리 예쁜것을~ㅎㅎㅎ^^
우리나라에도 이쁜곳이 참 많은것 같아요~~
운전을 못해서.. 마음으로는 수백번 떠났어요. ㅎㅎㅎ 경주 넘 좋았겠어요~~
마음을 가다듬고 왓었죠~~^^ 나중에 꼭 가보셔요~
경주바다 그냥 바라만봐두 속이확뚤리네요
제가 그래서 바다를 좋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