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가 날고 있는 새를 바라보는 뒷모습, 날고 있는 새는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는 절벽의 눈매를 보여주는 것 같은 작품입니다. 무언가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듯한 얼굴 모양입니다.
'날고 있는 새는 걱정할 틈이 없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떠올리게 되는 작품 같아요!
아티스팀 큐레이션 콘테스트에서 소개된 Tekin True님의 작품을 구경하다가 본 캘리그라피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저는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그래픽 디자인을 할 실력이 아직 안되서 이렇게 어울리는 그림을 찾는거 밖에는^^;; 잘 어울릴 작품 아닌가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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