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스폰지밥'의 작가 및 그래픽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션 샤마즈(Sean Charmatz)의 작품입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사물에 얼굴과 팔다리를 그려서 의인화를 시킵니다.
배가 사과의 상품스티커를 떼어주네요 ㅎㅎ 스티커가 떨어지면 사과는 자유의 몸이 될까요?
겁에 질린 사과의 표정이 엄살같아 보이면서도 떼주는 배의 몸이 뒤로 기운거 보면 쎄게 붙긴 했나봅니다 ㅎㅎSean Charmatz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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