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프로포즈 할때 케잌과 반지와 일러스트 삽화 편지를 준비 했었다.
여섯장 중 일부이며, 첫만남 장소를 그린 손 그림이다.
물론, 아내는 펑펑 울었고 평생을 나에게 맞겼다.
그때의 선택으로 울 이쁜 4살 딸과 함께 하는 식구를 구성 할수 있었으며,
날 마다 좌충우돌 가족 성장기를 하고 있다.
아직도 반지, 그 날의 이벤트 어떤것 보다.
여섯장의 삽화 일러 편지를 좋아 하는 아내
그 때의 순수함을 다시 생각 속에 녹여 내려 봐야 겠다.
로맨티스트셨군요 ㅎㅎ
나름시스님두 아내분두 멋집니다😃
디지털이 발전하고나서 부터
편지를 준적도 받아본적도 없네용 ㅠㅠ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그리워요
그땐 그랬는데 ..점..점.. 게을러 지니 디지털만 찾네요
저도 이런 드로잉 삽화가 좋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좋으셨다니^^
블럭체인처럼 영원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D:D:D:D
아이고... 감사합니다!!!^^
그 정도의 정성이면
당연 평생을 맡길만 하지요.
앞으로도 행복 듬뿍 만들어 주세요.
이쁜 딸과 함께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몸둘바를....^^*
ㅎㅎ 저는 플로피 디스켓에 HTML언어로 글을 써서 여친(지금의 아내)에게 일러 편지를 쓴 적이 있네요.
와~~~대단 하세요^^
HTML 언어를 모르니 그저 손으로 글쩍였네요
감동 받으셨겠어요!’
ㅋㅋㅋ 아주 멋진 프로포즈를 하셨네요...
평생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
참 예쁜그림입니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저는 프로포즈 못했는데 그것때문에 아직까지 시달리고 있어요 ㅎㅎ
정성가득한 선물들을 준비하셨군요.
멋있네요.
벌써 그렇게 지나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