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엄마~ 나 배고파~ 밥주세요~

in #baby6 years ago (edited)


아기는 의사표현을 울음, 칭얼댐으로 합니다.

그.러.나.
의미하는바는 몇가지가 있으며,
그것을 캐치하기까지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칩니다.(ㅠㅡㅠ)

1.배고픔 2.기저귀(대/소변 확인) 3.기타(뭔가 자기맘에 안듬)

*제 아들들은 배가 고플때는 있는힘을 짜모아서(?) 악을 쓰면서 울어요.
배고픈 아기가 맞어?, 배고파서 울면서 저 악은 어디서 나오는건지..ㅋㅋ

*사진 속 모습은 제 아들이 배고플때 보이는 모습이에요.
본인(아기)주변의 물건(베개,범버침대 가드 등)에 입을대고
바둥바둥 하고 있기도 하고요,

*양껏 못먹었을땐 수유(모유를 먹는)중에 위치를 바꾸어도 울어요.

다른일에 집중하고 있을땐 우는소리로 알게되서 못볼때도 있어요

아들이 너무 칭얼대서 이번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ㅠㅠ

다음에 또 만나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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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이뻐라ㅋㅋㅋㅋ 무럭무럭 씩씩하게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