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비롯하여 대개 동물은 두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눈이 두 개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양안시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예를 들면 토끼는 얼굴 측면에 눈이 있어서 우안은 오른쪽 절반의 시야를,좌안은 왼쪽 절반의 시야를 담당하고 있듯이 좌우의 눈이 따로따로 사물을 보고 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항상 주위를 살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인간은 눈이 얼굴 정면에 붙어 있고 양안을 사용해서 한 물체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때 물체를 양안으로 볼 때 좌우 눈의 시차(좌우 눈이 각각 물체를 볼 때 각 눈에서 물체가 이루는 각의 차이)로 인하여 망막에 생긴 두 개의 상을 뇌에서 하나의 상으로 만들어 거리감과 입체감을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을 양안시라고 한다.
t.me/joinchat/EKMqg0QV-xWoEqX01a5PWA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해 토론 및 공부하여 단타트레이딩 수익이 아닌 미래를 내다보는 가치투자를 이끄는 대화방
말은 안보이는 부분이 3도 밖에 되질 않네요. 엄청난 녀석이군요.
말눈을 가지고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