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 뉴스 2019년 07월 01일

출처 : 트위터

https://bit.ly/300aDGE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메사리(Messari)의 창업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을 죽일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양자 컴퓨터의 위협은 비트코인에게는 새로운 이슈가 아닙니다.

양자 컴퓨터가 근래에 발명된다면 분명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이나, "현재의 기술로는 비트코인을 공격할만큼 큰 양자 컴퓨터를 만들 수 없다"고 합니다.

이에대해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는 트위터에 다음과 같이 반박했습니다.

그들은 비트코인을 공격할 순 있지만 암호화폐를 없앨수는 없습니다.
그러한 방법들은 사람들 머리에 있는 개념일뿐, 실제로 행할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51% 공격에 대하여 안드레아스 안토노폴로스는 "비트코인은 51% 공격을 할 수 있을만큼 작지 않다. 그런 공격은 프로젝트 초기에나 가능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s://bit.ly/2IWCXUs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다르면 국제 통화 기금(IMF)은 중앙 은행이 향후 디지털 통화를 발행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IMF가 발행한 보고서는 전세계 96개 회원국 내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여러 국가의 중앙 은행들이 중앙은행디지털통화(CBDC)의 발행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루과이, 바하마, 중국, 동부 카리브해 통화 연합, 스웨덴, 우크라이나 등이 CBDC 프로젝트를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많은 중앙 은행들이 CBDC가 금융 안정성, 은행 구조, 비 은행 금융 기관, 통화 정책 등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의 경제 수준에 따라 CBDC 제공 동기는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신흥 경제국과 선진국 모두 CBDC를 고려하고 있으며, 선진국의 경우 사용 빈도가 감소하는 현금 대체 수단으로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흥 경제 국가들은 은행 비용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은행을 이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함 등의 동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중앙 은행은 완전한 익명의 CBDC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https://bit.ly/2JauA6E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28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와 관련된 인식 및 채택 추세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코인베이스가 지난 해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설문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58%가 비트코인에 대해 들어본적이 있다고 답해, 미국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중 일부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려는 목적으로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고 있고, 전세계 단일 통화에 대한 아이디어에 관심을 갖거나, 높은 송금 수수료가 없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이도 있습니다.

암호화폐 보유 비율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주는 캘리포니아, 뉴저지, 워싱턴, 뉴욕, 콜로라도 순으로 매사추세츠까지였고, 델라웨어, 네바다 및 와이오밍과 같은 주에서는 전체 암호화폐 소유자 비율은 낮지만 1인당 보유량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암호화폐를 구매하게 된 요인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들은 암호화폐가 제시한 투자 기회,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 및 그에 대한 교육이 증가한 것을 꼽았습니다.

한편 지난 4월 말, 블록체인 캐피탈의 조사에 따르면 연령에 관계없이 비트코인에 대해 들어본 미국 시민의 비율은 2017년 10월의 77%에서 2019년 4월 89%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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