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은 아래 차트 에서 볼 수 있듯이 강력한 저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10%가량 떨어질 때까지도 저항을 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하락을 보이고 있는 추세인데, ETH/BTC 차트에서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대장주가 바뀔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마운트 곡스 사건때 130달러에서 29달러선 까지 내려앉은 경험이 있는데 이는 약 80%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200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하락을 예상하는 분석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정하는 8000달러선으로 보는 견해가 많으므로 이 구간에서는 손절보다는 분할 매수가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비트코인 5만달러, 이더리움 1만달러까지 바라보고 있는 만큼 비트와 이더를 적절히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되 시세가 많이 하락 알트코인들의 옥석가리기를 통해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코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000달러~8000달러 구간을 주시하면서 세계적인 규제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BTC vs XRP vs LTC vs ETH on the 4H charts
ETH/USD
Ethereum has been the big winner of January, as we can see in the chart below. ETH mainly picked up steam during the second week of the past month, when it diverged paths from the rest of the Crypto board. Since then, Ethereum has been steadily keeping its edge against the other Cryptocurrencies. That said, besides this trend divergence, much more are the similarities, as we can spot very similar Momentum indicators across the Crypto board for the last couple of weeks, with every digital currency reacting to the "external" events in a similar manner.
We are now focusing in a possible turning point, where the trailing Cryptocurrencies might encounter some resistance, with indicators proposing upcoming price surges. Meanwhile, Ethereum is in the opposite position, trading just above a main trendline and showing some exhaustion signs in the indicators.
Ethereum: downside potential is more likely, but everything is possible
ETH/USD 4H chart
ETH/USD
Ethereum is trading in the final steps of a triangle. This situation has been developing for several days and it is still difficult to bet on a certain scenario.
MACD is very flat, supported at the equilibrium level. The indicator is not giving clear information right now, and it might go to any direction.
Directional Movement Index is at the equilibrium point, with buyers and sellers close to being at the same level, with sellers coming from upper levels. That kind of scenario doesn't bring much statistical value either, so we should wait until it develops further to define the next steps to take.
Ripple showing upside potential
XRP/USD
MACD is showing a very flat profile in the Ripple 4H chart, trading very close to the equilibrium line but still in negative territory. This indicator is not giving clear information.
Directional Movement Index brings a bit more to the analysis, as buyers are still at low levels and with some room to grow. Moreover, the sellers are below the ADX, showing a certain weakness, which should back a bullish scenario.
BTC/USD 4H chart
BTC/USD
Bitcoin is trading in a very similar situation than Ripple and Litecoin. Among the three coins, BTC is the one that has performed better during January and its referential status on the Crypto board might attract more interest from traders once a new bullish leg is triggered.
MACD in the Bitcoin 4H chart has a slightly more positive profile than in Ripple's, with an attack angle from the 0 line that gives better chances of a clean cross to the upside.
Directional Movement Index, just as in the Ripple chart, has room to grow, with D- trading below ADX.
LTC/USD 4H chart
LTC/USD
Litecoin is, among the Cryptos analyzed in this article, the one that has performed worse during January. Probably because of it, its chart is technically more deteriorated, with an expansive triangle with a bearish inclination. Only the price levels acquired in past sessions are keeping LTC from lower price areas.
MACD is showing a downside inclination that should be soon corrected by Litecoin price action to avoid giving more amplitude to the bearish move.
Directional Movement Index, just as in the Ripple and Bitcoin's examples, has room to grow, with D- moving below ADX.
Conclusion
These are interesting times in the Crypto sphere. The current technical picture should favor certain spread trading strategies. Ethereum's price action needs to be tracked closely, as it might give signals to open positions in Bitcoin and Ripple. On the other hand, Litecoin might be on the losing side, urgently needing of another money inflow to ensure it doesn't go into another big bearish run.
2월 비트코인 적정 가격 설문조사
bitcointalk.org
<$8,000 - 53 (17.7%)
$8,000-$10,000 - 30 (10%)
$10,000-$12,000 - 50 (16.7%)
$12,000-$14,000 - 59 (19.7%)
$14,000-$16,000 - 38 (12.7%)
$16,000-$18,000 - 20 (6.7%)
$18,000-$20,000 - 50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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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의 ‘대장’으로 꼽히는 비트코인 역시 1만 달러 선이 붕괴됐다.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의 시세가 점진적 하락세에 접어든 가운데, 가상화폐 투자자들 사이에서 마지막 저지선으로 칭해지던 ‘비트코인 8K’가 일순 현실이 되는 공포를 맛보기도 했다.
2일 오전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의 시세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9000달러 선을, 이더리움은 1000달러 선을 겨우 지키고 있다. 전날대비 각 10%, 7% 하락한 수치다.
이날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시세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비트코인은 1000만 원 이하로 떨어졌다가 반등해 겨우 1000만 원 선을 지키고 있다. 이더리움은 비교적 추락폭이 더디다 여겨졌지만 같은 시간 110만 원까지 폭락한 후 115만 원 선을 지켜내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종 저지선’으로 꼽히던 ‘비트코인 8K(8000달러)’에 진입한 것에 불안감을 호소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바닥을 쳤으니 이제 반등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호황을 이루던 당시에 비해 적어진 거래량을 고려할 때 회복세가 당장 나타날 것이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매년 연초에 이어진 하락장을 고려할 때 이번 하락세 역시 머지않아 해소될 것이라는 낙관적 해석도 있다.
인도 포함 각국 규제 행렬에 투자자들 발 뺀다
가상화폐 대표주자 비트코인 가격이 9000달러(약 965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9000달러 선 붕괴는 작년 11월 26일 이후 2개월 만이다. 앞으로 500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일(현지시간) 미국 대표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따르면 이날 오전 한때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3% 하락한 8810달러로 주저앉았다. 작년 12월 중순 기록한 최고치에서 55% 떨어졌다. 이후 오후 거래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100달러를 약간 웃도는 수준으로 회복했다. 한국시간으로 2일 오전 7시 5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2% 하락한 9038.9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인 가상화폐 규제 강화 움직임에 투자자들이 반응한 결과다. 인도 정부는 이날 가상화폐를 법정 통화로 여기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아룬 제이틀리 인도 재무장관은 가상화폐 규제를 강화하겠다며 “불법 활동에 쓰이는 가상화폐와 결제 시스템 일부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를 제거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인도는 작년 12월부터 가상화폐 불법 거래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며 가상화폐 규제 의사를 분명하게 표시했다.
최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단속도 투자자들의 공포 심리를 자극했다. 지난달 30일 CFTC가 홍콩의 가상화폐 거래사이트 비트파이넥스와 발행 업체인 테더에 소환장을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비트파이넥스는 달러화 대신 테더가 발행하는 코인을 사용했다. 테더는 코인 가치만큼 테더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지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CFTC가 단속에 나선 것이다.
일본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체크의 해킹 사태 후폭풍도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가상화폐 시장을 지지하는 쪽이었던 일본 정부는 역대 최악의 해킹 사태가 발생하자 뒤늦게 규제책을 고심 중이다.
2주 전만 해도 펀드스트래트의 톰 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9000달러 선이 바닥일 것”이라며 “올해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기에 적기”라고 주장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에 2만5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점쳤다. 며칠 전 빗불캐피털의 조 디파스퀄 최고경영자(CEO)도 “비트코인 가격의 바닥은 1만 달러”라며 “그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가들의 전망이 무색하게 비트코인 가격은 1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더니 9000달러 선까지 내려오며 곤두박질쳤다.
가상화폐 투자사인 블록타워캐피털의 아리 폴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근 공포심리가 강해져 지난달 중순 이후 시장은 뉴스 헤드라인에 올라오는 사소한 악재에도 반응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환율 정보 전문 업체 오안다의 스티븐 이네스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 가격은 50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관측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5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도 있다”
대표적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올해 대대적 반등을 예고한 발언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지트 싱 가상화폐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이하 다보스포럼)’에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싱 매니저는 비트코인, 리플 등 가상화폐를 마이크로소프트(MS)나 애플 등 대형 IT 업체들과 비교하면서 “초창기 MS, 애플을 살펴보면, 당시 시장이 성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회사 주식이 상장됐을 때, 주가 변동성이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가상화폐 시장 변동성은 투자자들에게 걱정거리가 될 수 있지만, 장기투자자들은 덜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싱 매니저는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5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 아마도 고통스러운 변동성의 기간을 지나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뿐만 아니라 향후 가상화폐가 결제 수단으로 사용되는 사례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싱 매니저는 “현재는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는 매장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가상화폐를 인정하는 곳이 확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싱 매니저의 발언은 앞서 다보스포럼에서 가상화폐에 쏟아진 비관론과 정반대되는 의견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진행된 ‘암호화 자산 버블(The Crypto-Asset Bubble)’을 주제로 한 세션이 대표적이다. 이날 세션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와 세실리아 스킹슬리 스웨덴 중앙은행 부총재 등이 참석했다.
쉴러 교수는 세션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흥미로운 실험이긴 하나 생활에서 영구적으로 쓰일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우리는 비트코인을 너무 강조하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블록체인 등 금융과 IT기술이 융합한 핀테크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긴 했으나 “비트코인은 이기적 통화”라며 부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스킹슬리 총재 역시 “가상화폐는 ‘돈’이라 부를만한 기준을 충족시키지는 않는다”고 쉴러 교수와 궤를 같이 했다. 가상화폐의 가격 변동이 너무 심하고 저축 수단으로 보기엔 너무 불안정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엔 아직 그 사용처가 너무 제한적이라고 근거를 제시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오는 30일 농협은행과 신한은행 등 6개 은행이 가상화폐 거래 관련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점부터 가상화폐 신규투자도 허용된다.
단, 금융당국이 실명확인 등 절차를 은행의 ‘자율성’에 맡기겠다고 밝혔기에 은행권에서 가상통화 거래계좌 발급 기준을 좀 더 엄정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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