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버블의 붕괴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현재의 가격대는 무척 매력적이다.
하락장에 진입하는 기회를 잡았으니 베팅도 단순하게 해야겠다.
결국 이 게임은 비트가 살아나느냐 살아나지 못 하느냐를 판단하는 게임이다.
천 만원 대부터 매수를 시작하여
비트코인 5 버지코인 5 비율로 가지고 있을 예정이다.
이렇게 베팅하는 이유는 내가 높게 평가하는 가치 투자 종목이 제 가격대를 형성하는 시점에 조금씩 돈을 옮겨담기 위해서다.
또한 내가 생각하는 버지코인의 적정 가격은 리플을 2000원으로 잡았을 때 400원+ a 이다.
(발행량, 용도, 시장 크기, 기술력을 고려하면)
아직 400원에 안정적으로 가격을 형성한 적이 없기에 더욱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리플이 5천원까지 찍은 걸 보면 버지코인 역시 1천원에 도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적정 가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므로 480원부터 단계적으로 매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