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블록체인 관련 기업에서 인원삭감 움직임이 서서히 눈에 띄기 시작했다.스위스에 거점을 둔 대규모 가상 통화거래소 ShapeShift는 1월 8일, 37명(전사원의 약 30%)의 인원 삭감을 실시한 것을 발표. 동사의 에릭 보히즈 CEO(최고 경영 책임자)는, 현재의 약기 시세 사이클의 상황하에서는 선택의 여지는 거의 없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화상:ShapeShift에 의한 발표]
"과거에 이러한 급성장을 한 기업은 없었다고 생각될 정도의 기세로 당사는 실적을 늘렸다.하지만 시황이 일변해, ( 둘러싸는 환경은) 극적 한편 심각한 것으로 변했다"라고 호히즈 CEO는 되돌아 본다.
가상통화가격이 일제히 급등했던 2017년 이 회사의 가상통화 취급액은 8000억 달러를 웃돌았다.급성장한 동사에는 저명한 투자가들로부터 고액의 자금이 밀려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기세로 다양한 서비스나 프로젝트에 단번에 손을 대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호히즈 CEO는 경영 판단을 잘못한 것을 인정했다.
급속한 다각적 사업 전개에의 전환은 동사에는 아직 너무 이른 결단이었다고 한다.급확대한 조직의 관리체제 정비가 늦어져 적절한 자금관리도 할 수 없게 되었다.마침내 가상화폐 규제에도 대응할 수 없게 되어, 경합에 경쟁으로 지게 되어 버린 것이 이번 대량 인원 삭감에 이르러 버린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호히즈 CEO는 사내 체제를 개선해, 훼손해 버린 서비스를 다시 세우려고 하면서 기업의 약진을 향해서 업무를 임해 나가겠다고 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새로운 인재를 가까운 장래에 채용하는 일도 검토한다고 한다.
대규모 기업 구조조정
CCN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중국의 세계최대기업인 마이닝기업 Bitmain나 미 대기업 블록체인 개발기업 ConsenSys등에서도 사업축소의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다. Bitmain에서는 AI(인공지능) 분야의 부문자체를 폐부. ConsenSys에서도 이미 전체의 대략 60%에 달하는 인원삭감을 감행했다.
하지만 어느 기업도 자사의 서비스나 기술이 널리 보급되는 날이 올 것으로 믿고 있으며, 장래에 대해서는 그다지 비관적이지 않다고 한다. ShapeShift와 마찬가지로 코어 서비스의 확충에 주력하여, 기업의 재흥을 도모해 갈 생각 같다.
그 외에도, 미 블록 체인 스타트 업 기업 Steemit이 작년 11월에 대략 70%의 사원을 해고했다고 발표. 사업규모를 축소시켜 경영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하고 있다.
ITmedia 비지니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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