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범한 개발자로 현재 블록체인 기술에 매료를 느끼고 작년부터 공부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에 먼저 관심이 있었다기 보다... 비트코인의 단기 수익을 위해 그때 당시 1비트당 120만원 정도 하는 저장에 가치만 지닌 코인을 무려 3개나 사게 되었다.
매수 후 몇 주가 지났을까 비트코인의 가격이 무려 1비트당 20만원이 껑충 뛰어 약 60만원정도의 차익을 실현할 수 있었다. 그때는 몰랐기에 왠 떡이냐 하며 60만원의 단기수익을 올리면서 기뻐했다. 그리고 이더리움?이라는 들어보지도 못했던 유망한? 코인이 어느 거래소에 상장이 되고 단돈 몇천원에 거래가 되고있었다. 그때 그에 대한 가치를 알지 못했다. 저게 도대체 뭘 할 수 있길래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과 연관되어있다는 것일까...
그 후로 지금 1년이 지난 이 시점에.... 본인은 이더리움 프로젝트를 통해 geth를 설치하고 Solidity 문법을 배워가며 Dapp을 구현하고 있다. 사실 단순 차익 실현으로부터 시작한 블록체인의 관심은 기술에 그친 것이 아니라 여러 적용 사례들을 통해 더욱더 매료되어가고 있다.
그 중 최근 가장 큰 관심사는 블록체인의 메인의 스케일을 보장해 줄 수 있는 DappChain 기술인 룸 네트워크인것 같다. 아직은 더 공부해봐야 알겠지만 이 룸 네트워크의 근본적 탄생은 실물 경제와 현실 세계에서 퍼블릭 블록체인의 문제점인 즉시성을 해결하기 위해 태어난 진화된 또 다른 기술이다.
현재 블록체인의 기술은 어디인가? 과연 개발자나 여러 관심이 있는 비즈니스 전문가가 이 분야에 지금부터 대응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관망해야하는가.... 나 또한 개발자로써 현재 이 기술에 관망의 자세보다는 오히려 동행하여 누구보다도 빨리 선점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그로 인한 본인의 노력은 회사에 재직중이지만 자비를 털어가며 이 거품의 기술을 조금 더 실무에서 부닥치고 겪어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과 실제 사례들을 공유하는 유무료 컨퍼런스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지금은 Solidity의 여러 개념들과 web3.js를 통한 외부 어플리케이션간의 인터페이스를 정리하는 가운데 스팀잇의 심오한 경제 원리나 사람의 심리를 꿰뚫어서 만든 어마어마한 이 서비스의 첫 발을 담구고자 이 야밤 깊은 23시가 넘는 가운데 졸려운 눈을 비비며 글을 쓰고있다. 나 또한 이러한 서비스를 국내에서 서비스를 해보는 것이 꿈이다
앞으로 본인은 내가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 중 이더리움에 대한 기술을 시작으로 정리한다는 차원에서 연재하고자 한다. 물론 나보다 더 뛰어난 개발자들이 많다. 그들과 교류하고 싶고 제 2의 인터넷이라고 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20년전 있었던 닷컴버블의희열을 같이 느끼고자 한다.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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