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가지 증명 방식은 모두 누가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고 보상받을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는 채굴방식으로 전 블록과 연결되는 해시값을 찾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비트코인이 이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죠. 이 방식은 많은 컴퓨터 연산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비용문제가 발생하게 되죠.
이러한 pow의 비용문제를 해결한 pos는 지분 비율을 기준으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포크가 발생했을 때 어떤 쪽이 이기든 해당 포크를 만든 노드가 손해를 볼 일이 없어 나쁜 행위를 방지할 수있는 요소가 없습니다.(nothing at stake)
이러한 pos를 보완한 dpos는 주주총회와 비슷한 방식으로 결정합니다. 쉽게 말하면 주주가 선출한 증인들의 투표로 블록 생성자를 결정합니다.
제가 글을 쓰고 있는 스티밋의 스팀은dpos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작성한 내용 중 틀린 것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스팀잇은 dpos입니다. 20명의 증인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