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 - 3.간접지분증명 (Dpos)
Dpos는 간접지분증명, 권한위임지분증명 등 많은이름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pos(저번교육자료 채굴 - 2 참고) 에 기반을 둔 방식입니다. 말로 풀어보자면 각각의 지분의 보유자들이 그 지분의 대표자를 선출하여 101명의 대표자 선출 후 이 101명의 대표자가 각각 번갈아가며 채굴을 진행하게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Dpos의 이해가 좀더 쉬울것으로 생각됩니다.
각각의 노드가 상위노드에게 권한을 위임시켜 블록타임을 최소화시키고 개인, 소규모 투자자들에게 좀더 진입장벽이 낮으며 블록타임이 빠르기 때문에 송금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pow에비해 채굴비용이 낮고,pos에 비해 트랜잭션이 빠르고, 또 하드포크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는데 그 장점을 들 수 있고 대체적으로 3세대코인이라고 주장하는 코인들이 많이 채택을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실제로 네트워크상에 지분을 위임하는 코인의 숫자가 전체 발행량에 대비하여 현저히 적고, 상위노드가 블록을 형성(staking)하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명분인 “탈중앙화” 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합니다.
또 자신의 코인의 개수가 부족해도 투표를 통하여 상위 노드로 뽑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출된 상위 노드들은 공개되기 때문에 DDos와같은 공격에 노출될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Dpos코인으로는 4월의 주도주 eos(이옥수선생님), 인터체인의 선두주자 ARK 등이 있습니다.
이후 교육은 질의응답을 통하여 진행하겠습니다.
https://t.me/fireantcoin 불개미ico정보방
보팅 꾸우우우욱
고마워요 개미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