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비트코인으로 거액을 벌었다는 소식에 뒤늦게 가상화폐에 대해 검색을 시작한다. . . ㅠㅜ
OO 거래소 앱을 깔고 눈꼽만큼의 자금으로 투자해보기까지 딱 보름이 되었다. 나 역시 노동의 대가가 아닌 돈을 벌고 싶었기에. .그러나 현실은 정신없이 움직이는 가격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 슬픈 나날들이다.
여기저기 검색하고 링크에 링크를 타고 스팀잇의 문턱까지 왔으나 가입에서 이 글을 쓰기까지 아직 스팀잇이 뭔지 잘 모르겠다.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흔히 하는 블로그마저 관심없던 나였는데. . 왠지 스팀잇은 하고 봐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앞으로 스팀잇에서 알차고 즐거운 일이 많을 것이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