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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채식주의자, 한강 | 혐오의 기저에는 욕망이 있다. There is desire at the base of disgust.

in #book7 years ago (edited)

제 생각보다는 살짝 어두운 소설인 것 같은데요?
나무가 되고 싶은 여자의 이야기라니 읽어봐야 제대로 알 것 같은 작품입니다.
지난 달에 한강의 다른 책을 읽었는데 마담f 님 리뷰를 보니 괜히 반가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