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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매일 아이의 나이수+1권의 책을 읽어 주자

in #book7 years ago

아이는 부모의 사랑과 관심으로 커간다는 게 정말 맞는 말인 거 같아요.

퇴근하시자마자 책부터 잡으시다니. 해피맘님은 힘드시겠지만 분명 아이에게는 큰 사랑으로 느껴질 거예요. 그러니 너무 자책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해피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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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아이는 아빠에게 큰 사랑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아빠가 늦게 오면 문 열리는 소리만 들어도 쫒아 나가던 녀석들이 제가 문을 열고 들어가도 저한테는 시선도 주지 않고 아빠랑 잘 노네요..ㅠ.ㅜ 요즘 뭘 해도 아빠만 찾는 녀석들.. 자책은 하지 않는데, 나중에 후회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응원 감사해요. 저도 항상 응원할께요.. 요즘은 익숙한 아이디만 봐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