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채식에 관한 글이 아니었군요..ㅎㅎ 저는 마담의 글이 더 좋습니다. 혐오의 기저에 욕망이 있다는 말.. 요즘 더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람과 사람은 얼마나 서로를 욕망하는지 말이죠.. 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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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채식에 관한 글이 아니었군요..ㅎㅎ 저는 마담의 글이 더 좋습니다. 혐오의 기저에 욕망이 있다는 말.. 요즘 더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람과 사람은 얼마나 서로를 욕망하는지 말이죠.. 오랜만입니다. ^^
그러게요. 마법사님!
오랜만이네요.^^
욕망은 인간의 본질이니까요.
행동과 생각 모두 욕망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