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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내는 엄마, 눈치보는 아이

in #book7 years ago

화내는 엄마, 눈치 보는 아이
훌륭한 책이네요 샘
화내는 것도 사랑의 일종이라고 매를 드는 것도 사랑의 발로라고 하지만
과연 화나 큰 분노 없는 사랑은 불가능한 걸까
그 분노가 파괴적이 아니고 성찰적 분노라면 괜찮은 거라고 하지만
진정 분노 없는 말과 행동은 불가능할까
아마도 이 책을 아이와 함께 큰 소리로 읽고 감정을 교류하면 어렴풋이 올바른 그림이 그려질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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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들을 많이 접하면서
화를 줄여가려고~ 그리고 아이에게 더 좋은 엄마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