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생은 어디서 어떤 일이 벌어질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끝까지 희망을 걸고 기
다려야 한다.
가까이에 어울려 살아가더라도 바라보는 인
생의 풍경은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래서 다른사람이 바
라보고 느끼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식물은 이것저것 뒤죽박죽 심어놓아도 자기 자신을 잃는 법이 없다. 그걸 보면서 나는 식물보다 인간이 훨씬 비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외부 의견에 따르게 될 때가 많다. 대답이란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나와 세상의 대답이 다른 이유는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이지 정답이 틀려서가 아니다
그러므로 외부 의견에 일일이 상처받을 필요가 없다.부자는 무조건 넓은 집에 살아야 된다거나, 직함이
높아야만 성공했다고 믿어서는 안 된다. 그런 식으로 사
람들을 이해하는 사람은 그와 똑같은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평가받게 된다. 여기에는 이해도, 소통도 없다.아무에게도 상처주지 않고 살아갈 수는 없다. 적의나 차별 없는 말과 행동이더라도 상대방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치욕스런 상처가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어머니 말씀처럼 사람이나 집이나 약간의 거리
를 뒤 통풍이 가능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이 최소한
의 예의인듯 하다. 신상을 털어놓는 그 순간부터 특별한 관계가 되었다는 착각이 피어나기 때문이다.내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인생'은 두 가지 가능성을
충족시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하나는 사는 보람올 발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어떤 지점을
인생에 만들어두는 것이다.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면서 자신만의 철학으로 살아간다는게 가장 어렵더라구요.
성공적인 인생에 대해서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인것 같네요.
책의 판형이 이쁘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기준의 잣대에서 벗어나면 다른사람운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계속 노력해서 바꿔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