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책을 참 인상깊게 읽었어요. 특히 칭찬하지 말라는 부분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는 듯 했습니다. 칭찬 자체가 상하 관계를 암묵적으로 상정하는 것이기에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는 말에 공감했어요. 그런데 그게 정말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존재에 감사하라니.. 진정한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참 인상깊게 읽었어요. 특히 칭찬하지 말라는 부분은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을 깨는 듯 했습니다. 칭찬 자체가 상하 관계를 암묵적으로 상정하는 것이기에 존재 자체에 감사하라는 말에 공감했어요. 그런데 그게 정말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 존재에 감사하라니.. 진정한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맞아요 칭찬하기 부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서..저도 좀 의아했어요
근데 윗사람에게 칭찬 받으면 좋긴하던데...ㅎㅎ
항상 무언가를 잃기 전에는 그 존재 자체의 감사함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잃기 전에도 같은 존재인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