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을 계기로 저도 제주의 4.3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 보았습니다.
지난 주 jtbc에서 하는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프로그램에 '순이삼촌'의 작가인 현기영 소설가가 나와서 한 강의가 아주 실랄한 진술을 담고 있었습니다.
제주의 4.3은 진짜로 대량학살이었고, 제노사이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려져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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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일을 계기로 저도 제주의 4.3에 대해 이것 저것 알아 보았습니다.
지난 주 jtbc에서 하는 '차이나는 클라스'라는 프로그램에 '순이삼촌'의 작가인 현기영 소설가가 나와서 한 강의가 아주 실랄한 진술을 담고 있었습니다.
제주의 4.3은 진짜로 대량학살이었고, 제노사이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알려져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더라구요.
그렇죠. 죄없는 사람들이 많이 희생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끝까지 진실을 규명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하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