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왜곡자라는 표현은 적당치 않은것 같습니다. 얼마전 이덕일 박사와 모대학 교수간 법정시비가 있었죠. 이박사가 모대학교수를 친일이라하면서 불거진 사건인데 대법원에서는 학문영역에서 논의되어야한다는 2심 판단에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역사 왜곡이라 주장하는 측의 의견은 주류 역사학계이고, 소위 재야 사학계의 주장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독자입장에서는 양측의 주장을 모두 접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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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잘 모르는 입장이라 그저 위키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당연히 잘 모르는 독자 입장에서 모든 쪽의 내용을 살펴볼 필요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