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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실란가요... 예상했다는 ^^
그녀는 추리보다 좀 더 섬뜩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았나요? 제가 책알못이라 ^^

그녀는 그랬지요. 섬뜩한 이야기를 읽으며 그녀 특유의 어두움을 발산했지요. 알고 계시리라 짐작했습니다. 하하. 이제야 웃으며 이야기 하는군요. 지금의 이 고민도 지나고 나면 다`~~ 웃음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그녀는 양호했지 싶습니다. 귀여운 수준이었지요. 훤히 다 보이는 악을 행했잖아요. 저는 그녀를 더이상 미워하지 않습니다. 흐흐흐

ㅎㅎㅎ 그럼요 ~
저는 뭐 잊은지 오래라 ^^
다시 한번 인간관계의 중요함과.. 신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