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것인데... 훈련이나 전투식량 같은 걸 보면 사람을 소모품으로 쓴다는 느낌을 받아요.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까지 고려하기에 군 조직의 특성상 쉽지 않아 보여요.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면 어느 정도 답이 될까요?
군대는 전쟁을 대비하는 것인데... 훈련이나 전투식량 같은 걸 보면 사람을 소모품으로 쓴다는 느낌을 받아요.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까지 고려하기에 군 조직의 특성상 쉽지 않아 보여요.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 문제를 해결하면 어느 정도 답이 될까요?
저도 검은돌님과 같은 생각에 좀 혼란스러웠습니다 ㅎ
전쟁을 대비하는데 개인의 취향이나 개성까지 맞춰준다는게 쉽지도 않은게 사실이고, 또 그렇다고 병사를 쫄쫄 굶기다싶이 한다는 것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