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연등행렬은 불교입장에서 정말 큰 행사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 수작업으로 만들었던 연등은 이제 보기 힘들고 공장에서 단체 제작된 연등을 들고 행렬하는 것이 일반적 이게 되었다.
그런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연등회라는 것을 만들게 되었고 신청을 받아 연등 만드는 것을 강의해주는 곳에 갔다.
사실은 어린이법회 간사로 끌려가듯 가게 된갓이라 좀 뾰루퉁해 있었다
연꽃 그리고 연등 만들기는 정말 정성이 많이들어가야 완성을 할 수 있다.
꽃잎 하나하나 손길이 들어가야 이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오전에는 위에 연꽃을 만들고 점심을 먹은 후
본격적인 연등을 만들기 시작했다 .
소요시간 4시간 ....
손은 풀 범벅....
!
강사님은 총 6 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연등 만들기를 알려주었다.
굿...멋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