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어디 감히~~~ ^^
제가 대신 머라고 했습니다. ㅋㅋ
둥이들 아직 어립니다. 알고 하는 행동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행동을 알고 하기 시작하면 엄마를 무관심하게 합니다. 그러면 더 힘들어 지게 되죠. 아이러니 하지만...
저희 집에 레고가 마대 자루 한 자루가 있었는데, 아이 크고 집사람이 말도 없이 버렸습니다. 지금 같으면 돈이 될만한데 말입니다. 잘 모아 두세요. 나중에 어른이 가지고 놀아도 재미있습니다.
남편이 어디 감히~~~ ^^
제가 대신 머라고 했습니다. ㅋㅋ
둥이들 아직 어립니다. 알고 하는 행동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행동을 알고 하기 시작하면 엄마를 무관심하게 합니다. 그러면 더 힘들어 지게 되죠. 아이러니 하지만...
저희 집에 레고가 마대 자루 한 자루가 있었는데, 아이 크고 집사람이 말도 없이 버렸습니다. 지금 같으면 돈이 될만한데 말입니다. 잘 모아 두세요. 나중에 어른이 가지고 놀아도 재미있습니다.
남편이 아마 방구리님의 댓글을 볼 거예요^_^
매일 눈팅하고 있거든요 ㅎㅎ
요즘 둥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새삼 느끼고 있답니다.
아마 제가 힘들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방구리님 덕분에
이렇게 엄마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친정엄마가 그러시는데 저희 형제들 중 제가 레고를 가장 좋아했대요
밖에 나가 놀지도 않고 놀이방에 앉아 종일 레고만 갖고 논 적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둥이들이 레고를 좋아하는 게 더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꼭 모아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