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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뜬 다리를 아십니까?

in #busy6 years ago

군산은 전체가 일제 수탈의 역사 장소죠. 제가 가보고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유일 한 곳이었습니다. 마침 그 때가 조정래의 아리랑을 보고 있던 때라서 더더욱 그러네요. 지금은 옆에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지만요.. 작은 놈 고등학교 공부 다 마치면 다시 편하게 읽어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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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대 상황을 그린 탁류라는 채만식의 작품이 있는데 저도 아직 못읽어봤습니다. 시간되시면 천천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