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이들을 먼저 포기하지는 않습니다.
포기하게끔 상황이, 아이가, 부모가 그리 만듭니다.
아이들은 미숙합니다.
하지만 그 미숙한 아이들을 성숙하도록 만들어 가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이 그 자신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은 성숙한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지 성숙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제가 틀린 것인지는 모르지만 지금껏 살아온 경험이 그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지금도 간절히 원하는 세상입니다.
늘 함께 응원 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 ) 아이들 자신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인내심을 가지고 바라보고 지지해주는것이 교육자와 부모의 역활 중 큰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냥 바라보고 응원하는게 가장 힘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