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대적 박탈감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으로부터 얻는 손실감이라고 한다
그런데
한동안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그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리는 느낌은 어떨까?
과거의 기억으로부터 얻는 손실감이다
두가지 경우 모두 비교대상이 있고
그에 따른 멘탈에도 영향을 받는다
간혹 이것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속칭 멘탈갑이라고 하는데
흔치않은 부류이고
흔하지 않은만큼 희소성이 있기에
모두 멘탈갑을 추종한다
그러나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면 어떤 큰일을 하기위해서는 자신의 멘탈상태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그 멘탈을 시뮬레이션 할 필요도 있다
나는 이 시뮬레이션에 적합한 방법으로 규칙적 rule이 적용된 시스템적 방법론이 적합하다고 본다
이 방법으로 인내심과 손실감에 대한 멘탈체크가 어느정도 가능하였다
변동성 지수가 왜 공포지수라고 하는지 알아야하지 않을까?
아는 것과 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
물론 태생적으로 겁이 없다면 이런것 필요없다
그냥 기분젛게 호구짓하면 그만이고
호구짓이 먹히면 위너 하면된다
그러나 길게본다면 딱 박수칠때 떠나야 한다
어쩌면 이게 더 어려운 일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