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추입니다.
요즘들어 집 이사를 한번했고 조만간 다시 한번 하게 될 예정이라서 매일 가사 노동을 했었는데요. 벗어나고자(도망) 오늘은 바깥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어벤져스 영화 한편보고 오랜만에 스벅에서 커피까지 마시는 호사를 누렸는데요.
영상을 찍을만한 곳이 없어서 계속 영상을 못 찍다가 아침에 부랴부랴 영상을 찍어서 나왔는데요. 편집을 하는 도중에 너무 별로인 느낌이 들어서 영상을 폐기처분 해버렸습니다. 제가 봐도 다시 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찍어서 그런가 뭔가 생기 있어 보이지도 않고요. 흠… 저녁에 집에서 다시 찍어야 할 것 같더라고요. 언능 집가서 다시 찍어야겠습니다. :-)
영상작업이 의외로 어렵더라구요. ㅋㅋㅋ
대학교 1학년때, 단편 영화찍어서 과제 제출하라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 물론 엉망이었지만 ㅋㅋ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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